[일간경기=홍정윤 기자] 민주당 대권 주자로 나선 김두관 의원이 8월3일 서울의 한 카페에서 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 간담회를 열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.이날 김 의원은 7월23일 간담회에 이어 다시 한번 자영업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한 뒤 “당정에서 숙고하여 준비하고 있는 것은 잘 알지만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의 대출 전액이 40조원에 이르는 만큼 현 지원으로는 소상공인의 고충을 덜기에 부족하므로 더 큰 규모의 손실 보상이 필요하다"고 주장했다. 그리고 독일처럼 개별 손실액을 기준으로 임대료와 인건비를 지원해, 소상공인들이 사